갤럭시S20 시리즈 반값 사전예약 인기, 갤럭시Z플립 출시 신모델 출시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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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솔연 댓글 0건 조회 11회 작성일 20-02-15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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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삼성전자가 지난11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이루어 진 갤럭시 언팩 2020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당초 예상되었던 바와 같이 갤럭시S20, 갤럭시S20 플러스, 갤럭시S20 울트라로 출시된다. 갤럭시S20은 1,248,500원, 갤럭시S20 플러스는 1,353,000원, 갤럭시S20 울트라는 1,595,000원의 출고 가격이 책정되었다.

전작과 동일하게 갤럭시S20 시리즈 또한 통신사 별 색상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으며, 갤럭시S20과 갤럭시S20 플러스의 기본 색상은 ‘라이트 블루’, ‘그레이’, ‘화이트’로 출시된다. 갤럭시S20 울트라는 ‘블랙’과 ‘그레이’ 색상으로 라인 업 되었다. 갤럭시S20은 128GB, 갤럭시S20 플러스와 갤럭시S20 울트라는 256GB의 용량이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국내에서는 3가지 모델 모두 5G를 지원한다.

공개 이전 화제를 모았던 갤럭시S20 울트라의 카메라 스펙은 예상과 같았으며, 1억800만 화소의 광각 카메라 외에 1200만 화소의 초광각카메라. 4800만 화소의 망원카메라, 뎁스비전 카메라로 이루어진 쿼드 카메라가 장착되었다. 더불어 ToF 센서가 추가되어 피사체를 보다 정밀하게 촬영 물에 담아낼 수 있으며, ‘잠만경’의 원리를 기반으로 한 10배 광학 줌과 100배 디지털 줌이 가능한 ‘스페이스 줌’ 기능이 탑재되었다.

갤럭시S20 시리즈의 사전 예약은 2월20일부터 6일 간 진행될 예정이며, 3월6일 정식 출시가 진행된다. 2세대 폴더블폰으로 공개된 갤럭시Z플립의 경우 2월14일부터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Z플립은 클램셸 형태의 폼팩터를 채택하고 초박형 유리를 사용하는 등 전작과 비교하여 내구성과 휴대성이 향상되었고, 삼성의 기술력을 알리고 있는 모델로 평가 받고 있다. ‘미러 블랙’과 ‘미러 퍼플’ 색상으로 라인 업 되었으며, 165만원의 출고 가격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이러한 가운데 ‘에스폰’ 사이트에서는 파격적인 갤럭시S20 시리즈 사전 예약 혜택을 내걸며 사전 예약 선점에 돌입했다. 불필요한 사은품을 줄이고 합리적인 혜택을 늘린 것으로 알려진 해당 사이트에서는 갤럭시S20 시리즈의 가격을 반값으로 할인하여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소비자 사이에서 반값 할인 사전 예약이라는 입 소문이 나고 있는 양상이다.

제조사 사은품인 갤럭시 홈 미니와 갤럭시버즈2세대 9만9천원 구매 쿠폰을 동일하게 지급 받을 수 있으며, 추가적으로 갤럭시버즈 플러스 구매 비용 지원과 ‘바이러스 방지 살균 충전 거치대’, ‘요이치 3in1 케이블’ 등을 증정 받을 수 있다. 해당 사이트 관계자는 “더욱 풍성한 사전 예약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후기 이벤트를 통해 스타벅스 텀블러를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혔다.

이 밖에도 출시 일정과 공개 일정 사이의 기간이 짧아 공식적인 사전 예약이 진행되지 않는 갤럭시Z플립에 대해 출고 수량이 적어 품절 대란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에스폰’에서는 갤럭시Z플립에 대한 자체적인 사전 예약을 진행하여 원활한 물량 공급을 진행하고 있는 것을 알려졌다.사전 예약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해당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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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노조, "허수아비 인사들 세워" 비난
한진 출신 인사에 "조현아 아바타" 지적까지


[서울=뉴시스] 고은결 기자 =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과 KCGI, 반도건설로 구성된 '3자 연합군'이 한진그룹 현 경영진에 대항하는 새로운 전문경영인 명단을 내놓은 가운데, 대한항공 직원 사이에서 "전문성이 부족하다"는 비판이 나왔다.

14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3자 연합은 전날 한진칼에 주주 제안서를 보내고 총 8명의 이사 후보를 추천했다. 사내이사 및 기타 비상무이사로는 김신배 포스코 이사회 의장, 배경태 전 삼성전자 부사장, 김치훈 전 한국공항 상무, 함철호 전 티웨이항공 대표이사 등을 추천했다.

사외이사로는 서윤석 이화여대 교수, 여은정 중앙대학교 경영경제대학 교수, 이형석 수원대학교 공과대학 교수, 구본주 법무법인 사람과 사람 변호사 등을 추천 명단에 올렸다.

이 중 김치훈 전 한국공항 상무, 함철호 전 티웨이항공 대표이사는 과거 한진그룹에서 근무한 바 있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김 전 상무와 함 전 대표이사가 조 전 부사장의 측근이란 지적도 나왔다.

대한항공노동조합은 이날 성명서를 내고 "허울좋은 전문경영인으로 내세운 인물은 항공산업의 기본도 모르는 문외한이거나 그들 3자의 꼭두각시 역할을 할 수밖에 없는 조현아 전 부사장의 수족들로 이뤄져 있다"라며 "그들이 물류, 항공산업의 전문가라고 할 수 있는가?"라고 비난했다.

노조는 또한 "허울 좋은 허수아비 전문경영인을 내세워 자기들 마음대로 우리회사를 부실하게 만들고, 직원들을 거리로 내몰고 자기들의 배만 채우려 한다"라며 "아직 자숙하며 깊이 반성해야 마땅한 조 전 부사장과 투기자본의 탐욕의 결합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3자 연합이 이사 후보 명단을 공개한 이후, 직장인 익명 게시판 '블라인드'에도 비슷한 의견들이 올라왔다. 한 대한항공 직원은 김치훈 전 상무에 대해 "기판사업부에서 A와 같이 일했다"라며 "사내이사 후보라면 (조 전 부사장이) 아바타"라고 했다. 사내에서 A는 조 전 부사장을 일컫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른 직원은 "Y 밑에서 할만큼 다 하고 누구보다 앞장섰을 것이면서 너무하다"라고 했다. Y는 고(故) 조양호 전 한진그룹 회장을 뜻하는 것으로 풀이된다.김신배 의장 등 후보가 항공업에 대한 경험이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항공업 경험이 전무한 이들이 무슨 전문경영인이냐"라는 의견도 나왔다.

지난해 조양호 전 한진그룹 회장의 대한항공 사내이사 연임을 반대했던 대한항공직원연대는 올해 주총을 앞두고는 입장을 내지 않는다. 대한항공직원연대 관계자는 "조원태 회장과 조현아 전 부사장 간 지분 확보 경쟁과 관련해서는 성명을 발표할 계획이 없다"라며 "어느 한 쪽의 편을 들 수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e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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