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2020년 03월 05일 별자리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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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준림도 댓글 0건 조회 11회 작성일 20-03-05 10:57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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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병자리 1.20 ~ 2.18]
돌다리도 두르려보자, 꺼진 불도 다시보자. 무너지고 다시 타오를 수 있는 날이다. 기존에 찝찝했던 것, 약했던 곳에서 문제가 생길 것 같다. 진행하고 있던 일이 있다면 체크하자! 요즘 몸에 이상이 있던 부분이 있다면 체크하자! 미리 준비해서 손해 볼 것 전혀 없다. 애인과 다툼이 있을 수 있다. 자존심을 다치게 하는 말다툼이 있을 수 있으니 오늘은 특별히 조심하는게 좋다. 잘못하면 일이 커진다. 그분이 오신 날! 거침없는 지름신 때문에 과다지출이 예상되니 세 번 이상 생각해보고 구입할 것. 가장 좋은 것은 오늘은 돈쓰는 일을 삼가자.
행운의 아이템 : 오징어부침개
[물고기자리 2.19 ~ 3.20]
리더쉽과 결단력이 필요한 날이다. 논리적인 토론을 벌일 자리가 생길 수 있다. 학문적인 자존심을 내세워야 한다면 망설이지 말 것. 오늘 충~분히 지적인 당신! 잘난척! 아는척! 한 번 해보자. 당신을 보는 눈이 달라질 정도로 머리가 잘 돌아가니 당신도 술술 나오는 언변에 놀랄 정도~ 물과 관련된 곳에서 좋은 일이 생길 수 있다. 목욕탕, 수영장에 가는 것도 좋고 어항청소라도 해보자.
행운의 아이템 : 꽃집
[양자리 3.21 ~ 4.19]
지난일이 아침부터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다. 과거의 일에 얽매이기 쉬운 날. 특히 정에 얽혀 일을 그르칠 수 있음이 예상되니 공은 공, 사는 사! 사리분별을 바로 하자. 그/그녀와의 일이라면 더욱 주의할 것. 과거와 현재 사이에서 갈팡질팡 하는 모습이 오히려 싸움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가볍게 땀을 흘리며 운동을 하는 것도 잡념을 없애기 좋은 방법이고, 갈비, 삼겹살 등 뜯어먹는 구이류의 메뉴로 저녁식사를 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행운의 아이템 : 탄산음료
[황소자리 4.20 ~ 5.20]
가까운 사이일수록 좋고 싫음의 표현을 정확하게 해주자. 오늘 애매모호한 감정표현 때문에맘상할 일들이 생길 수 있다. 늦잠, 낮잠 등 잠 때문에 실수할 일이 있겠다. 컨디션이 별로 좋지 않으니 병든 닭처럼 졸졸 졸수 있으니 컨디션 조절에 신경쓰자. 맘에 드는 그/그녀 앞에서 창피당하기 전에. 횡재수가 있겠다. 바닥에 떨어진 돈이 없나 눈 크게뜨고 잘 살펴보자!
행운의 아이템 : 무선마우스
[쌍둥이자리 5.21 ~ 6.21]
평소에 당신은 어떤가? 오지랖이 넓은가? 그렇다면 오늘은 정말 조심하라! 당신의 그 넓은 오지랖으로 당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까지도 위험에 빠질 수 있다. 나서야 할 일과 그렇지 않은 일을 구분하고 당신이 나서지 않아도 되는 일이라면 패스~! 다이어트를 시작할 사람은 내일부터.. 오늘은 분명 당신을 유혹하는 손길이 여기저기서 뻗어 나올 것이다. 하지만 오늘부터 성공한다면 한 달 뒤 당신은 몰라보게 변해있을 것이다.
행운의 아이템 : 두부
[게자리 6.22 ~ 7.22]
추진력이 좋은 날이다. 애초에 계획했던 대로 밀고 쭉쭉 나가라.. 섣불리 분위기타서 특별 작전이라도 펼치려면 여태껏 당신이 쌓아왔던 모든 것이 한순간이 우르르... 무너질지도 모르니 욕심 부리지 말고 차례차례 순서대로 처리해 나가야 할 것이다. 힘든 일이 닥친 당신이라면 지금보다 더 좋은 시기가 올 테니 인내와 끈기로 이 어려움을 이겨나가는 것이 현명한 일이겠다. 그대로 절대로 물러서지는 말자.
행운의 아이템 : 경제서적
[사자자리 7.23 ~ 8.22]
오늘 하루 시작하면서부터 마음속에 칠판하나 장만해놓자. 참을 인을 한 번 쓰고, 두 번 쓰고, 세 번 쓰고 그래도 모자를 테니 지우개로 깨끗이 지우고 다시 한 번 쓰고, 두 번 쓰고, 세 번 쓰자. 그렇게 참을 인을 쓰는 동안 당신의 화도 누그러지겠지만 그런 당신의 모습에 사람들이 더 감탄할 것이다. 당신에게 득이 될 테니 결과가 나올 때 까지 지우고 쓰고를 계속해서 반복해라. 하지만 오늘의 정답을 지우는 건 안되욥~!
행운의 아이템 : 리본
[처녀자리 8.23 ~ 9.22]
아리랑~ 아리랑~ 급할수록 천천히, 서두르지 말고 침착하게 보내자. 그렇다고 방치하는 것과는 다르다. 매사에 신중하게 임하는 태도, 그게 오늘 당신의 컨셉이다. 행동강령 하나, 묵묵히 말수를 줄인다. 둘, 남의 부탁에는 무조건 YES, 셋, 솔선수범 그리고 양보. 힘들겠다고? 연기한다 생각하고 해보면 눈에 보이는 기분좋은 일들이 생긴다. 혹시 물건이나 돈을 잠시 맡아달라는 부탁은 정중히 거절하라. 오늘 분실사고의 위험이 다분하므로.
행운의 아이템 : 화이트보드
[천칭자리 9.23 ~ 10.23]
전체적으로 운이 별로 좋지 못한 하루다. 그러나 노력한 만큼의 대가는 어느 정도 따르니 공부하는 만큼, 시간투자하는 만큼 결과는 나쁘지 않다. 사고수가 있을 수 있으니 몸을 사리도록 하자. 늦은 밤길을 조심하고, 되도록 일찍 귀가하도록 하자. 특히 차조심, 길조심. 이성과의 다툼수도 있다. 말다툼이 맘싸움으로까지 번질 수 있겠으니 말을 조심해서 하고 너무 계산적인 모습으로 비춰지지 않도록 주의하자.
행운의 아이템 : 운동화
[전갈자리 10.24 ~ 11.22]
사춘기 소녀도 아닌데 스치는 바람에도 가슴이 콩당콩당! 날씨 따라 기분도 오르락 내리락 하는 날이다. 괜한 변덕일랑 주위사람에게 부리지 말고 스스로 추스르도록 하자. 괜한 구설수에 휘말려 오해를 받는 일이 있을 수 있다. 오늘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해결될 일들이니 너무 마음 쓰지 말자. 그동안 사람들과 부딪치면서 시간을 보내왔다면 당신만의 시간을 갖기에 좋은 날이다. 차분히 차 한 잔 마시면서 마음을 정리하며 보내자.
행운의 아이템 : 코코아
[사수자리 11.23 ~ 12.21]
가족들과 함께 드라이브하면 좋은 날이다. 어디 멀리가지 않더라도 단합하는 마음으로 그동안 가족들에게 소홀했던 당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자. 가족들은 당신과 함께 하기를 오랫동안 기다려왔을지도 모른다. 무뚝뚝함을 버리고 애교 한 번 보여주자. 당신의 노력에 집안이 화목하다. 차가 없는 당신이라면 등산도 좋다~! 맑은 공기 마시며 산에 오르고 , 정상에서 소리를 외치는 그 기분이란~!!! ^0^ 야~호~
행운의 아이템 : 가족사진
[염소자리 12.22 ~ 1.19]
입에 쓴 약이 몸엔 좋은 법~ 그러나 써도 너무 쓰다. 하루 종일 당신의 마음에 상처가 되는 말들을 너무 많이 들어 의기소침해 질수 있는 날이다. 그러나 당신에게 도움이 되는, 진심어린 충고들이 대부분일 것이니 듣기 싫은 잔소리같이 느껴진다 하더라도 싫은 내색 하지 말고 귀를 기울이자. 훗날 당신에게 다 피가 되고 살이 될 것이니~ 오늘 약간의 지출이 예상된다. 그러나 약간의 희생, 손실이 있더라도 장기적으로 보면 득이 더 많을 일들이다.
행운의 아이템 : 라디오
제공=드림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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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병자리 1.20 ~ 2.18]
돌다리도 두르려보자, 꺼진 불도 다시보자. 무너지고 다시 타오를 수 있는 날이다. 기존에 찝찝했던 것, 약했던 곳에서 문제가 생길 것 같다. 진행하고 있던 일이 있다면 체크하자! 요즘 몸에 이상이 있던 부분이 있다면 체크하자! 미리 준비해서 손해 볼 것 전혀 없다. 애인과 다툼이 있을 수 있다. 자존심을 다치게 하는 말다툼이 있을 수 있으니 오늘은 특별히 조심하는게 좋다. 잘못하면 일이 커진다. 그분이 오신 날! 거침없는 지름신 때문에 과다지출이 예상되니 세 번 이상 생각해보고 구입할 것. 가장 좋은 것은 오늘은 돈쓰는 일을 삼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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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일이 아침부터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다. 과거의 일에 얽매이기 쉬운 날. 특히 정에 얽혀 일을 그르칠 수 있음이 예상되니 공은 공, 사는 사! 사리분별을 바로 하자. 그/그녀와의 일이라면 더욱 주의할 것. 과거와 현재 사이에서 갈팡질팡 하는 모습이 오히려 싸움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가볍게 땀을 흘리며 운동을 하는 것도 잡념을 없애기 좋은 방법이고, 갈비, 삼겹살 등 뜯어먹는 구이류의 메뉴로 저녁식사를 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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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 아이템 : 화이트보드
[천칭자리 9.23 ~ 10.23]
전체적으로 운이 별로 좋지 못한 하루다. 그러나 노력한 만큼의 대가는 어느 정도 따르니 공부하는 만큼, 시간투자하는 만큼 결과는 나쁘지 않다. 사고수가 있을 수 있으니 몸을 사리도록 하자. 늦은 밤길을 조심하고, 되도록 일찍 귀가하도록 하자. 특히 차조심, 길조심. 이성과의 다툼수도 있다. 말다툼이 맘싸움으로까지 번질 수 있겠으니 말을 조심해서 하고 너무 계산적인 모습으로 비춰지지 않도록 주의하자.
행운의 아이템 : 운동화
[전갈자리 10.24 ~ 11.22]
사춘기 소녀도 아닌데 스치는 바람에도 가슴이 콩당콩당! 날씨 따라 기분도 오르락 내리락 하는 날이다. 괜한 변덕일랑 주위사람에게 부리지 말고 스스로 추스르도록 하자. 괜한 구설수에 휘말려 오해를 받는 일이 있을 수 있다. 오늘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해결될 일들이니 너무 마음 쓰지 말자. 그동안 사람들과 부딪치면서 시간을 보내왔다면 당신만의 시간을 갖기에 좋은 날이다. 차분히 차 한 잔 마시면서 마음을 정리하며 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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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과 함께 드라이브하면 좋은 날이다. 어디 멀리가지 않더라도 단합하는 마음으로 그동안 가족들에게 소홀했던 당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자. 가족들은 당신과 함께 하기를 오랫동안 기다려왔을지도 모른다. 무뚝뚝함을 버리고 애교 한 번 보여주자. 당신의 노력에 집안이 화목하다. 차가 없는 당신이라면 등산도 좋다~! 맑은 공기 마시며 산에 오르고 , 정상에서 소리를 외치는 그 기분이란~!!! ^0^ 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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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도 50bp 키높이 인하…브라질도 금리 인하 검토
ECB·BOJ는 이미 마이너스 금리권…통화정책 여력 낮아
달러화 약세…각 국 통화정책 변수될 듯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가 글로벌 경제를 흔들 것이란 우려가 커지자 미국 중앙은행 격인 연방준비은행(Fed)이 전격적으로 금리를 인하했다. 나홀로 호황을 누리던 미국이 코로나19발 경기침체 대응을 위해 선제적으로 금리를 인하함에 따라 다른 나라 중앙은행들도 잇따라 금리인하에 나서거나 인하시기를 조율하고 있다.
◇금리 인하 신중론이었던 美도 동참
3일(현지시각) 연준은 긴급성명을 내고 연방준비기금(기준금리)를 연 1.25~1.50%에서 연 1.00~1.25%로 포인트 낮췄다. 정례회의를 거치지 않은 것도, 0.25%포인트보다 큰 폭의 금리를 조정한 것도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처음이다. 오는 17~18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가 예정돼 있지만 이를 기다리지 않고 선제적으로 대응했다. 그간 연준은 미국 경제는 호조라며 금리 인하에 대해서 선을 그어왔다. 그러나 코로나19가 판데믹으로 진행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며 미국 주식시장이 일주일새 10% 하락하며 조정되자 빠르게 태세를 전환했다.
미국의 움직임에 가장 먼저 반응한 것은 홍콩이다.
홍콩은 홍콩달러를 미국 달러에 연동시키는 ‘페그제’(고정환율제)를 적용하고 있어, 금융정책 역시 연준과 동조시키는 것이 기본 방침이다. 홍콩 중앙은행격인 홍콩금융관리국(HKMA)는 이날 기준금리를 1.5%에서 1.0%로 인하한다고 밝혔다
여기에 브라질중앙은행도 “코로나19가 브라질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겠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브라질은 지난해 7월 말부터 5번 연속 금리를 인하, 지난달 사실상 금리 인하 사이클 종료를 선언했다. 그러나 한달도 안돼 다시 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한 것이다. 현재 브라질 기준금리는 4.25%로 역대 최저 수준이다.
넥턴 인베스티멘토스의 안드레 퍼페이토 이코노미스트는 블룸버그에 “브라질 중앙은행이 새로운 금리 인하를 향한 문을 활짝 열었다”며 “올해 기준금리를 두 차례 인하해 실질 금리가 마이너스권에 접어들 수 있다”고 말했다. 앞서 호주와 말레이시아 역시 전날 기준금리를 25bp 인하한 0.50%로 결정한 바 있다.
◇알멩이 없었던 G7회의…“탄환이 없다”
문제는 주요 선진국들의 경우, 더 이상 금리 인하를 할 여력이 없다는 것이다.
간밤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글로벌 경제 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모인 주요 7개국(G7, 미국·독일·프랑스·이탈리아·캐나다·일본·영국)의 면면만 봐도 분명하다. 캐나다(1.75%)와 미국을 제외하고는 모두 정책금리가 마이너스(-) 또는 제로(0)에 들어가 있다.
이날 G7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들은 긴급 전화회의를 개최한 후 “강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달성하고, 하강 위험으로부터 (경제를) 보호하기 위해 모든 적절한 정책 도구를 사용할 것이란 약속을 재확인한다”는 성명을 발표했지만, 공동 금리 인하와 같은 구체적인 행동을 내놓거나, 이를 직접적으로 예고하진 않았다.
로이터통신은 오는 12일 유럽중앙은행(ECB)가 중견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목표물 장기대출프로그램’(TLTRO)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며 금리 인하에는 신중한 입장이라고 보도했다.
전날 루이데 권도스 ECB 부총재는 “문제가 발생할 때마다 중앙은행이 항상 나설 순 없다”며 우선 각 정부가 재정을 풀어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슬로바키아 중앙은행 총재는 이날 ECB가 긴박하게 행동할 필요는 없다고 밝혔다.
JP모건의 알렉스 울프 투자전략 헤드는 CNBC에 “세계적으로 탄환(금리 인하 여력)이 크게 적은 상태로 우리는 위기를 맞고 있다”며 “유럽과 일본뿐 아니라 중국도 지난번 경기 부양책을 시작할 때보다 쓸 탄환이 훨씬 적다”고 설명했다.
◇유로화 가치, 일주일새 4% 상승
관건은 환율이다. 실제 연준의 급작스러운 금리 인하는 달러화 가치를 대폭 끌어내렸다. 세계 주요 6개국(유럽 유로·일본 엔·영국 파운드·캐나다 달러·스웨덴 크로나·스위스 프랑)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화 지수는 97달러까지 하락, 1월 8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까지 떨어졌다.
일본 엔과 비교해서는 5개월 만에 최저 수준, 스위스 프랑에 대해서는 2년 만에 최저 수준이다. 유로화는 역시 2016년 11월 이래 달러화 대비 가장 비쌌다. 유로화는 지난 8일 동안 무려 달러화 대비 4% 상승했다.
달러가 이렇게 하락한 것은 그나마 미국이 금리 인하 여력이 남아 있는 나라이기 때문이다. 미국의 기준금리는 1.00~1.25%이다. 통상 25bp씩 금리 인하를 한다고 예상할 때 5~6번 정도 금리 인하 여력이 남아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 이에 반해 이런 상황에서 시장은 그나마 금리 인하해 통화 가치를 하락시킬 가능성이 있는 달러화를 팔고 있다는 설명이다.
문제는 달러화 약세는 곧 다른 나라에는 통화 가치 상승을 의미한다는 점이다. 글로벌 경제가 위축되는 상황에서 강한 통화는 수출 경쟁력을 떨어뜨릴 수 있다. 로이터 통신은 “ECB는 결코 유로 강세를 환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미국의 이번 금리 인하는 지난해 연준의 3차례 기준금리 인하와는 다른 양상을 보여줄 수 있다고 우려했다. 지난해 연준이 ‘보험성’으로 3차례 금리 인하를 했을 때 미국 주가는 환호하며 고공 행진했다. 미국 자산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자, 전 세계에서 미국으로 돈이 몰리며 오히려 달러 강세가 유지됐다.
반면 이번은 다르다. 시장은 환호하기는커녕,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를 키우며 안전자산으로 탈출하고 있다. 이날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0.975%를 기록, 사상 처음 1%를 밑돌았다. 초장기 30년물 금리는 1.608%까지 하락한 상태다.
미국과 다른 나라의 금리 폭이 좁아지면서 미국에서 자금이 탈출하고 있다. 갈수록 달러 약세가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다.
닛케이는 “미국과 유럽중앙은행(ECB)는 금리 정상화를 시도했지만, 결국은 다시 금리 인하라는 선택에 몰렸다”면서 “세계적으로 저물가 기조가 지속하는 가운데, 일단 금리 인하에 발을 디디면 이를 취소하는 것은 어렵다”고 경고했다.
정다슬 (yamy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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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도 50bp 키높이 인하…브라질도 금리 인하 검토
ECB·BOJ는 이미 마이너스 금리권…통화정책 여력 낮아
달러화 약세…각 국 통화정책 변수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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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하 신중론이었던 美도 동참
3일(현지시각) 연준은 긴급성명을 내고 연방준비기금(기준금리)를 연 1.25~1.50%에서 연 1.00~1.25%로 포인트 낮췄다. 정례회의를 거치지 않은 것도, 0.25%포인트보다 큰 폭의 금리를 조정한 것도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처음이다. 오는 17~18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가 예정돼 있지만 이를 기다리지 않고 선제적으로 대응했다. 그간 연준은 미국 경제는 호조라며 금리 인하에 대해서 선을 그어왔다. 그러나 코로나19가 판데믹으로 진행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며 미국 주식시장이 일주일새 10% 하락하며 조정되자 빠르게 태세를 전환했다.
미국의 움직임에 가장 먼저 반응한 것은 홍콩이다.
홍콩은 홍콩달러를 미국 달러에 연동시키는 ‘페그제’(고정환율제)를 적용하고 있어, 금융정책 역시 연준과 동조시키는 것이 기본 방침이다. 홍콩 중앙은행격인 홍콩금융관리국(HKMA)는 이날 기준금리를 1.5%에서 1.0%로 인하한다고 밝혔다
여기에 브라질중앙은행도 “코로나19가 브라질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겠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브라질은 지난해 7월 말부터 5번 연속 금리를 인하, 지난달 사실상 금리 인하 사이클 종료를 선언했다. 그러나 한달도 안돼 다시 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한 것이다. 현재 브라질 기준금리는 4.25%로 역대 최저 수준이다.
넥턴 인베스티멘토스의 안드레 퍼페이토 이코노미스트는 블룸버그에 “브라질 중앙은행이 새로운 금리 인하를 향한 문을 활짝 열었다”며 “올해 기준금리를 두 차례 인하해 실질 금리가 마이너스권에 접어들 수 있다”고 말했다. 앞서 호주와 말레이시아 역시 전날 기준금리를 25bp 인하한 0.50%로 결정한 바 있다.
◇알멩이 없었던 G7회의…“탄환이 없다”
문제는 주요 선진국들의 경우, 더 이상 금리 인하를 할 여력이 없다는 것이다.
간밤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글로벌 경제 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모인 주요 7개국(G7, 미국·독일·프랑스·이탈리아·캐나다·일본·영국)의 면면만 봐도 분명하다. 캐나다(1.75%)와 미국을 제외하고는 모두 정책금리가 마이너스(-) 또는 제로(0)에 들어가 있다.
이날 G7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들은 긴급 전화회의를 개최한 후 “강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달성하고, 하강 위험으로부터 (경제를) 보호하기 위해 모든 적절한 정책 도구를 사용할 것이란 약속을 재확인한다”는 성명을 발표했지만, 공동 금리 인하와 같은 구체적인 행동을 내놓거나, 이를 직접적으로 예고하진 않았다.
로이터통신은 오는 12일 유럽중앙은행(ECB)가 중견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목표물 장기대출프로그램’(TLTRO)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며 금리 인하에는 신중한 입장이라고 보도했다.
전날 루이데 권도스 ECB 부총재는 “문제가 발생할 때마다 중앙은행이 항상 나설 순 없다”며 우선 각 정부가 재정을 풀어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슬로바키아 중앙은행 총재는 이날 ECB가 긴박하게 행동할 필요는 없다고 밝혔다.
JP모건의 알렉스 울프 투자전략 헤드는 CNBC에 “세계적으로 탄환(금리 인하 여력)이 크게 적은 상태로 우리는 위기를 맞고 있다”며 “유럽과 일본뿐 아니라 중국도 지난번 경기 부양책을 시작할 때보다 쓸 탄환이 훨씬 적다”고 설명했다.
◇유로화 가치, 일주일새 4% 상승
관건은 환율이다. 실제 연준의 급작스러운 금리 인하는 달러화 가치를 대폭 끌어내렸다. 세계 주요 6개국(유럽 유로·일본 엔·영국 파운드·캐나다 달러·스웨덴 크로나·스위스 프랑)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화 지수는 97달러까지 하락, 1월 8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까지 떨어졌다.
일본 엔과 비교해서는 5개월 만에 최저 수준, 스위스 프랑에 대해서는 2년 만에 최저 수준이다. 유로화는 역시 2016년 11월 이래 달러화 대비 가장 비쌌다. 유로화는 지난 8일 동안 무려 달러화 대비 4% 상승했다.
달러가 이렇게 하락한 것은 그나마 미국이 금리 인하 여력이 남아 있는 나라이기 때문이다. 미국의 기준금리는 1.00~1.25%이다. 통상 25bp씩 금리 인하를 한다고 예상할 때 5~6번 정도 금리 인하 여력이 남아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 이에 반해 이런 상황에서 시장은 그나마 금리 인하해 통화 가치를 하락시킬 가능성이 있는 달러화를 팔고 있다는 설명이다.
문제는 달러화 약세는 곧 다른 나라에는 통화 가치 상승을 의미한다는 점이다. 글로벌 경제가 위축되는 상황에서 강한 통화는 수출 경쟁력을 떨어뜨릴 수 있다. 로이터 통신은 “ECB는 결코 유로 강세를 환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미국의 이번 금리 인하는 지난해 연준의 3차례 기준금리 인하와는 다른 양상을 보여줄 수 있다고 우려했다. 지난해 연준이 ‘보험성’으로 3차례 금리 인하를 했을 때 미국 주가는 환호하며 고공 행진했다. 미국 자산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자, 전 세계에서 미국으로 돈이 몰리며 오히려 달러 강세가 유지됐다.
반면 이번은 다르다. 시장은 환호하기는커녕,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를 키우며 안전자산으로 탈출하고 있다. 이날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0.975%를 기록, 사상 처음 1%를 밑돌았다. 초장기 30년물 금리는 1.608%까지 하락한 상태다.
미국과 다른 나라의 금리 폭이 좁아지면서 미국에서 자금이 탈출하고 있다. 갈수록 달러 약세가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다.
닛케이는 “미국과 유럽중앙은행(ECB)는 금리 정상화를 시도했지만, 결국은 다시 금리 인하라는 선택에 몰렸다”면서 “세계적으로 저물가 기조가 지속하는 가운데, 일단 금리 인하에 발을 디디면 이를 취소하는 것은 어렵다”고 경고했다.
정다슬 (yamy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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