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영상] 등산용품 산 황교안 "이건 어디로 뜯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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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유희 댓글 0건 조회 23회 작성일 20-03-06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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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총선에서 미래통합당 후보로 종로에 출마하는 황교안 대표가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창신동 문구완구시장을 찾아 점포를 살펴보고 있다. / 창신동=이동률 기자

"추경, 소상공인에 우선 제공과 세금감면 혜택" 공약

[더팩트ㅣ창신동=한건우 영상 인턴기자]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는 5일 서울 종로구 창신동 문구완구종합시장을 찾아 세금 감면 등의 공약을 발표했다.

황 대표는 시장 거리에 도착한 뒤 20여 분간 점포들을 둘러봤다. 첫 번째로 찾은 점포에서 한 상인은 "점심에도 손님이 한 명도 없다"며 황 대표에게 호소했다.



황 대표는 인적이 드문 거리에서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토로하는 점포 상인들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 그는 한 등산용품 점포에서 장갑을 구매하며 "이건 어디로 뜯는 거죠"며 상인의 도움을 받기도 했다.

황 대표는 "죽어가는 골목 경제를 종로에서부터 살려내겠다"며 "간이과세자 기준을 1억으로 높여 부가가치세 부담을 낮추겠다. 경기가 회복될 때까지 종합소득세, 주민세, 등록면허세 등 세금을 감면할 수 있는 특단의 방법을 만들겠다"며 소상공인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 극복 특별금융 제도'를 마련해 소상공인에게 최고 2000만 원을 2.5% 이하의 금리로 낮추겠다"고 덧붙였다.

hankw@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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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증가 폭이 둔화할 것이라고 예상하면서도 전국적인 상황은 전망하기 어려운 상태라고 진단했습니다.

경북 경산시 등 전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집단감염이 어떤 양상으로 전개될지 알 수 없어 긴장을 늦출 수 없다는 상황 인식입니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섣부른 판단을 하기에는 매우 이른 시간"이라며 "대구 신천지 신도에 대한 조사와 검사가 거의 마무리되고 있지만, 이들에 의한 2차, 3차의 감염도 예상되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총괄조정관은 "전국 각지에서, 특히 경북에서 소규모 집단감염이 계속 나타나는 상황임을 감안하면 현재 주춤해 보이는 상황이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예측하기가 쉽지 않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대구 신천지 관련 신규 확진자는 아마 조금 더 줄어들 수 있다고 전망하지만, 전국적으로 보면 확진자가 그제(4일)보다 어제 100명 더 늘었고 그중 상당수는 경북에서 발생한 집단감염 사례"라고 말했습니다.

신천지 교인의 자가격리 해제와 관련해 대구시와 입장이 엇갈린 점에 대해서는 "대구시의 경우 8일 이전에 대체로 자가격리자에 대한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완료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어 충돌의 가능성은 현실적으로 거의 없을 것" 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배준우 기자(ga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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