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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관. “바둑 교실” 네 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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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행돌이 댓글 0건 조회 1,877회 작성일 16-09-11 06:57

    본문

    복지관. “바둑 교실네 번째 이야기.

     

    910. 복지관 앞마당 추석 맞이 잔치 한 마당

     

    우리 두내외가 이른 쇼핑을 마치고(최세아복지사님의 판촉사항^^)

    나오는데---

     

    관장님께서, “ 오늘.토요일. 바둑 강좌가 있지요 ?

    개근하여 열심히 배우는 수강자 명단을 알려주면

    기념품으로 격려 해주시겠다고 하시네요.

     

    역시. 우리 복지관은 오늘도 좋은날(총괄과장님의 주장^^)

     

    오전 바둑 강의가 늦은 정오(1250)에 마무리가 되고

    수강생이신 송 0 0 기우님이 오전에 수고한 강사진=김병호(아마7),김영수(아마5).최갑곤(아마5).홍성훈(아마5)에게

     점심식사를 함께 하시겠다고 손수 운전을 하셔서  강남대학 앞에 있는 유명한 중국 레스트랑으로 직행 ^^

     

    가는 내내, 서로 점심식사를 내시겠다는 김병호 강사님과 송 0 0 기우님이 서로 양보를 안하시니, 중간에 낀 행돌이(홍성훈)이는 새우등 터지는 것 같으니----

     

    결국 다음에는 김 강사님이 꼭 내시게 하겠다는 행돌이의 선서로 일단락 ^^

    ----------------------------------------------------------------------------

    즐거운 식사 와 환담

    첫째, 강사진은 오늘같이 강습내용을 좀더 유익하고 재미 있게 준비하고

    둘째, 강사진이 손수 하는 강의준비등등에 마음 써 주시는 반장님의 여러 배려가 고마운데---

    또 한편으로는 연로하신 수강자분들도 많으시니 그분들이 아무 부담감 없고 불편함이 없이 바둑을 배우시는데(강사진은 좀 젊으니까^^) 도움이 되도록 강사진이 좀더 노력을 하자고

    다짐도 하고 있는데---

    아이구 오후 210분전, 식사중이던 김영수강사님이 오후 강의 늦는다고 택시를 타고 먼저 간다고 뛰어 나가고---

    역시 식사중이시던 송해현 기우님은 여기는 택시 잡기가 어려우니 픽업 해 주고 오시겠다고로 뛰어 나가시네요.

     

    다녀 오신 송선배님과 식사를 마치고 돌아 오면서---뜨거워오는 이 마음을 여러분(복지관 식구들)께 전 해 올리면서 오늘도 좋은날. 내일도 좋은 날.

    여러분,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바둑 교실장. 행돌이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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